안녕하세요. 엠디토리 입니다.
지난번에도 아난티코브 다녀와서 포스팅했는데,
이번에도 아난티코브 다녀와서 다시 한번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지난번 마이삭 태풍이 부산을 지나갔을때 아난티코브 파손이 많이 되었다고 하는데,
저는 그 전에 미리 다녀왔구요...
다친 분들은 아무도 없었으면 좋겠네유....
이번에 아난티코브 다녀올때는 성수기 시즌이였어요~
미리 아난티코브 회원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받았고,
운 좋게(?)도 사전 예약한 날짜에 확정되었네요^^
아난티 들어가는 입구부터 체온측정을 진행하는데,
차는 약간 밀리지만 그래도 후딱 들어왔네요..
그리고 아난티코브 오션뷰 중에서도 높은 층에 배정받기 위해 얼리체크인 가능한 14시에 딱!! 도착했네요ㅋㅋ
오오오오오
역시!!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A동 9층에 배정받았답니다.
저도 9층에 배정받아본건 처음인데 오션뷰 쩌네요ㅋㅋㅋㅋ
확~~ 트인 동해 앞바다.
이 모습을 볼 때 마다 가슴이 뻥~ 뚫리는 순간이예요ㅎㅎ
얼리체크인 시간에 도착해서 인지 산책코스에는 아직 사람이 많이 없네요~
앗!!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줄었는건가???
이건 정확하지 않아요ㅎㅎ아마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줄지 않았을까...생각되네요ㅎㅎ
부산 기장 아난티코브 레지던스 실내모습이예요~
방 스타일이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침실에 쇼파 유무 차이입니다ㅎㅎ
참고로 저는 이번에 묵었던 이 룸타입이 더 좋아요ㅋㅋㅋㅋㅋ
언제나 깔끔한 룸 컨디션.
저 침대에 누우면 하루종일 푹~ 꿀잠 잘 수 있지요ㅋㅋㅋ
아난티코브 레지던스 욕실쪽은 세면대, 욕조, 샤워실, 화장실이 길게 쭉~ 이어져 있고,
탈의실도 함께 있습니다.
욕실과 침실 사이에는 문이 두개 있는데,
이 두개 문을 딱!! 닫으면 완전 분리된 별개 공간이 되어버리져ㅋㅋㅋ
아난티코브 어메니티는 퀄리티가 정말 좋아요.
불과 2년전인가?? 그때는 록시땅 플라스틱 제품으로 모두 되어있었는데,
작년부터는 아난티코브 일회용품은 모두 없어지고
고체타입 친환경 어메니티 '캐비네 드 쁘아쏭'로 바뀌었어요
별도구매도 할 수 있는데,
얼마더라...
생각은 안나지만 저렴한 편이라서 체크아웃 할 때 몇번 구매했던 기억도 있네요ㅎㅎ
저 멀리 보이는 욕조...
창문을 열면 바로 바다가 보이는데,
아침에 따뜻한 물 받아놓고 커피 한 잔 마시면 그때의 행복은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어요ㅋㅋㅋㅋ
사실 아침일찍 따뜻한 물에 들어가면 졸리는데 커피마시면서 열심히 잠깨는중...ㅋㅋ
요즘은 날씨도 좋으니 창문도 활~짝 열어놓구요ㅋㅋ
시원한 바닷바람이 객실 구석구석 닿는 감성이 너무나 좋아요ㅋㅋ
자자
아난티코브 얼리체크인 14시에 해서 방 안에만 있으면 재미없져ㅋㅋㅋㅋㅋ
일단 다시 밖으로 나가야겠습니다ㅋㅋㅋ
와....
9층은 이런 뷰가 있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객실 나오자 마자 보이는 풍경인데,
초록초록한 색깔이 너무나 예뻐요...^^
그리고 1층에 도착하면,
잘 가꾸어진 정원에 마주서게 되는데 매번 올때마다 인증샷은 찍게 되네요ㅋㅋㅋㅋ
이번엔 아난티코브와 이어저 있는 부산 힐튼으로 걸어가는데,
웅장한 이 길은 럭셔리 그 자체인것 같네요ㅋㅋㅋ
(아...청소하려면 힘들겠다...;;;;ㅋㅋㅋ)
원래 이 길에도 사람이 많은데...
요즘 어딜 가든 사람이 너무 적은것 같네요ㅠㅠㅠ
얼른 코로나 이시키 빨리 꺼져버려...젭알!!!
아난티코브 이터널저니로 이동하는 통로인데,
이 공간은 카톡 프사에서도 많이 나오는 곳이죠ㅋㅋㅋ
저도 몇번 사진찍어봤지만ㅋㅋㅋ카톡 프사로 걸진 않았답니다ㅋㅋㅋㅋ
(사실 카톡 프사 사진을 언제 바꿨는지 기억도 안나네요ㅋㅋㅋ)
아난티 이터널저니는 아난티 타운에 있으며 힐튼 부산 숙박객 뿐만아니라 누구나 출입할 수 있는 공간이예요
사실 이터널저니에서 책 구경할때가 너무 행복한데,
왜냐하면 이곳은 트렌드를 읽고 공간 디자인을 하고 아이디어를 얻어가기에 정말 좋은 공간이거든요~^^
이터널저니에서 책을 읽으면 마음의 평화가 느껴지는것 같습니다ㅋㅋ
이렇게 다양한 캐릭터 상품이 있는데,
부산 신기산업에서 만든 캐릭터 상품들이 이곳에 전시되어 있네요ㅋㅋㅋ
신기산업 대단쓰!!!ㅋㅋ
신기산업에서 나오는 캐릭터 MD 굿즈는 실용성 있는것과 예쁜것들이 많아서 언제나 구매욕구 터지게 하네요ㅋㅋㅋ
(하지만 안샀음)
ㅋㅋㅋㅋ
커피 한 잔 할수 있는 공간과
쉴 수 있는 넓은 공간
너무나 좋아요^^
이번에 눈길 끌었던게 바로 이 나무도마와 그릇 제품들인데,
가격은 쫌 비싼 편이였지만 코팅 재질이나 촉감을 보니....
'와... 이가격은 받아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ㅋㅋㅋ
(하지만 안샀음)
ㅋㅋㅋㅋㅋ
이제 슬슬 저녁 먹으러 힐튼 부산 10층에 있는 맥퀸즈바로 발길을 향했어요
사실 아난티타운에도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는데,
그 금액에 아주 조~금만 더 보태면 맥퀸즈바에서 여유롭게 먹을 수 있어요.
중요한건 퀄리티도 더 좋구요ㅋㅋㅋ
마침 해가 지는 시간이라서 풍경이 더욱 예쁘네요ㅎㅎ
부산 힐튼 맥퀸즈바 오션뷰 창가자리에 앉으려면 미리 예약하는걸 추천합니다!!
근데, 운좋게도 이번에는 맥퀸즈바 예약없이 가도 오션뷰 자리에 앉게되었네요ㅋㅋㅋ
개이득....ㅋㅋ
이렇게 넘 친절하게 수저도 셋팅해주시고...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봅니다.
와이프와 함께 두명이서 맛있는 단품으로 주문해서 먹었는데,
와...
정말 배 터지게 먹고 나왔네요ㅋㅋㅋㅋ
(나만 배터지게 먹은건 아니지??? 같이 배터진거지??ㅋㅋ)
그리고 맥퀸즈바에서 바라보는 아난티코브 아난티타운 야경 모습이예요~
아.. 너무나 영롱한게 아름답네유ㅋㅋㅋ
어느덧 아난티 레지던스 객실로 들어와서
객실 내에서 커피 한잔과 이것저것 군것질 하니 벌써 늦은 밤이 되어 버립니다.ㅎㅎ
그리고 다음날 아침.
굿모닝~
아침 해가 뜨고 욕조에 물 받아서 들어가는 순간입니다ㅋㅋ
오메~~ 좋은것ㅋㅋㅋ
역시 여름이라도 욕조에는 따뜻한 물 받아서 들어가는게 쵝오죠ㅋㅋㅋ
깨운하게 씻고 나와서 옷 갈아입고 침실에 앉아있으니
아무것도 안해도 너무나 좋습니다ㅋㅋ
아난티코브 체크아웃 시간은 11시
11시가 되어서는 체크아웃 하기 위해서 줄 서는 경우도 있는데,
이번에는 줄 서진 않았네요ㅋㅋㅋ
부산 아난티코브 숙박가격과 예약방법은요...
일단 아난티 회원권이 있어야지 숙박할 수 있습니다.
아난티 회원권 가격은 종류가 다양해서 제가 설명드리긴 힘들구요...
호텔에 직접 문의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아난티 회원권으로 레지던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과 아난티 펜트하우스 이용할 수 있는것과 조건도 다르고
아난티 남해 이용할 수 있는 것도 다르고...
여튼 회원권 가격 문의는 호텔이 제일 정확합니다^^
이상 협찬따위는 냄새도 구경도 못해본 엠디토리 였습니다.
(협찬 받아보고 싶다ㅋㅋㅋㅋㅋ언제쯤 받아볼까ㅋㅋㅋㅋㅋ협찬이 있긴 한걸까???)
오늘은 끝.
Insta. @mdtory_cam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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