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난티코브 회원과
함께 사용하는
부산 힐튼 워터하우스 수영장
안녕하세요. 엠디토리 입니다.
이제 휴가시즌이 다가오면서 며칠 전에 다녀온 부산 아난티코브 후기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근데, 이번 포스팅은 아난티코브 보다
아난티 회원이면 사용할 수 있는 부산 힐튼 수영장인 워터하우스만 따로 포스팅 하려구요^^
언제나 방문해도 기분 좋은 아난티코브
코로나 때문에 아난티 입구에서 체온 측정하고,
성수기 시작으로 지하 2층 주차장에서도 체크인 서비스하더라고요
아난티 코브 얼리 체크인은 14시부터인데,
일찍 체크인할수록 좋은 곳에 배정받을 수 있는 시스템!!
덕분에 오션뷰 9층 겟!!ㅋㅋ
그리고 아난티 회원이라면 전용 풀장에서 수영을 할 수 있는데
오너스 클럽 야외수영장 룸 1개당 2인이 이용할 수 있는 입장권도 받았어요~
근데, 아난티 회원이 갈 수 있는 수영장은 부산 힐튼보다 작아서ㅜㅜㅜ
와이프랑은 발길을 향한 곳은 부산 힐튼 워터하우스!!ㅋㅋ
사실 아난티 수영장 사이즈만 좀 더 컸으면
힐튼에 숙박하는 사람들과 겹 칠일도 없고
더 조용하게 즐길 수 있는데
이게 쫌 아쉽네요ㅜㅜㅜ
부산 힐튼 워터하우스 가격표
아... 저 돈주고 가기엔 너무 사악하지만ㅋㅋㅋ
어떻게 보면 호텔에 놀고 휴식을 취하고 기분 만끽하러 왔으니
저 정도의 금액을 지불하는 건 나쁘지 않다고 봐요~
"그 대신 사진은 오억오천오백만장 찍어서 가야 추억에 남겠져ㅋㅋㅋㅋ"
워터하우스에서 4시간만 즐기면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굳이 종일 이용권은 할 필요 없다는 생각 들고,
특히, 야간에는 18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하니 금액도 저렴에서(?) 야간권 구매해서 놀아도 좋을 것 같네요.
낮에 구름이 이쁘지 않거나,
날씨가 흐리거나
사진빨이 안 받거나
이럴 경우엔 야간권 구매겟!ㅎㅎ
남탕으로 들어가는 장소인데
안에는 프라이버시로 인하여 촬영은 노노
그리고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워터하우스 야외풀장으로 나가는 길인데,
아난티코브나 부산힐튼이나
발길이 닿는 곳은 모두 포토존인것 같습니다.
물론 사진을 잘 찍어야겠지만^^
실내풀장이 있고, 야외풀장이 있는데
사진 찍기 좋은 곳은 당연 야외풀장
그리고 실내풀장은 아이들이 놓기 좋은 곳인데, 수영모자를 써야 해서 사진 찍기는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이런 종이 팔찌도 딱 차고...
이제 미친 듯이 놀아야져ㅋㅋㅋ
정말 아난티코브 오너클럽 수영장보다 부산 힐튼 워터하우스 수영장이 면적도 더 크고 놀기에도 더 좋아요!
하지만, 사진 찍기 좋은 곳은 오너 클럽 수영장인데 왜냐하면 아난티 회원권만 있는 투숙객이 머무를 수 있는 곳이라 사람이 몇 명 없더라구요ㅎㅎ
그래도 놀기엔 워터하우스 짱!!
사진을 오조오천만장 찍을 수 없어서
아니다.. 그래도 많이 찍었는데
역시 원판이 중요한가 보네요...ㅡㅡ;;;
부산 힐튼 수영장에서 찍으면 이런 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영만 계속할 수 없으니까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선 주전부리 판매하는 곳이 있는데, 메뉴판 보면 가격이....
아무리 그래도 난 라면을 11,000원 주고 못 먹겠다...ㅡㅡ;;;
더 맛있는 것을 먹기 위해서 안머금
(1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야외수영장에서만 놀기에는 쫌 추운데...
그러면 실내로 들어오면 따뜻한 온천물이 솟아오르는 노천탕도 있습니다.
(아... 난 여기가 쵝오여!!ㅋㅋ)
거품 뿜뿜 쏴주는 마사지기도 있고..
여기가 지상낙원이랄까?????
와이프랑 수영장에서 실~~컷 놀고 사진도 찍고
씻고 나와도 4시간은 못채운것 같네요.
아난티코브 숙박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부산 힐튼 워터하우스
물론 부산 힐튼에 숙박해도 이용할 수 있겠죠??
근데 추가금을 내야하는지 정확히 모르겠어요..ㅠ.ㅠ
다음 포스팅은 아난티코브 회원권 가격이랑 숙박 후기에 대해서도 남겨볼께요^^
아님 이전 블로그 포스팅 보아도 아난티코브 레지던스 숙박 후기도 남겨놓았습니다.
오늘은 끝.
'호텔은 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기장 아난티코브 숙박과 힐튼 맥퀸즈바 이용 후기 (0) | 2020.09.12 |
---|---|
제천 리솜 포레스트 숙박가격과 후기 (7) | 2020.08.12 |
아난티 남해 디럭스 스위트와 이터널저니 조식 후기 (0) | 2020.06.12 |
부산 영도 라발스호텔 숙박과 조식 솔직 후기 (0) | 2020.06.09 |
아난티코브 부산기장 레지던스 숙박 후기 (1) | 2020.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