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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임차권 등기 셀프로 진행한 이야기 서울에서 근무하다가 17년 말 승진을 하면서 울산으로 발령받았다. 울산에는 연고가 없던터라 급하게 구했던 원룸. 하지만, 이 원룸때문에 골치 아프다. (현재까지도...) 아직까지 집주인한테서 전세보증금을 받지 못했고, 그 이야기를 블로그에 남겨서 기록으로 해보려 한다. 원래부터 경매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법원에 갈때면 설레임으로 갔는데, 이제는 집주인... 즉, 채무자에게 돈 받아야하는 채권자 입장이다. 전세계약은 17년 12월부터 19년 12월까지 2년 계약했다. 근데 계약기간을 채우기 전에 결혼을 하여 신혼집을 구했고, 자연스럽게 원룸은 빼야했다. 집주인에게 문자보내도 다른 세입자 구하면 전세보증금 돌려주겠다고 말만 할 뿐... 계약기간이 끝나면 자연스럽게 돌려 받을줄 알았다. 근데, 집주인 연락..
다시 시작, 그리고 새로운 방향 ㅣ마음 먹었으면 실행으로 옮겨야지 머릿속으로 계획만 세우고, '이것 해봐야지...' '저것 해봐야지...' 머릿속으로만 맴돌 뿐, 정작 Output이 여태 없었던 것 같다. 예전에는 네이버 블로그도 열심히 해서 파워블로거 타이틀도 달아봤지만 "라떼는 말이야" 라는 꼰대가 되기 싫어서ㅋㅋ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으로 앞으로 어떻게 글을 다시 써볼 것인가 구상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것. 그리고 사진과 글로 남기는 것 이게 우선 인 것 같다. 앞으로 나의 시간과 머릿속으로 구상하는 것을 티스토리에 텍스트로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