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앞으로의 인생 방향을 생각해본다.

2021년은 예상치도 못했던 일들이 많이 발생되고 있다.

 

2021년 2월.

 

오랫동안 묵혀있던 스트레스가 두피를 통해 세상밖으로 나왔나???

 

갑작스럽게 찾아온 대상포진으로 힘겨운 통증의 시간을 보냈다. 

 

그 후 회사 생활은 스트레스 덜 받기 위해서 마인트 컨트롤을 하기 시작했고, 

 

회사에서의 나가 아닌 나 스스로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더욱 노력했다.

 

회사보다는 가족을 더 우선시 하고, 회사보다는 나를 더 우선시 했다. 

 

 

2021년 4월 

 

회사에서 시장조사 나갔을때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바람에 집에서 자가격리 2주를 했다.

 

물론 코로나에 걸리진 않았지만 집에 있는 2주동안 앞으로의 계획을 더욱 단단하게 세울 수 있었다.

 

그리고 자가격리 기간동안 3일은 아무것도 안하고 전자책쓰기에 집중했다.

 

아침 7시부터 시작된 집필은 밤12시가 넘도록 이어졌으며, 3일 꼬박 집중하니 전자책 한권이 완성되었다.

 

이 전자책은 지금도 크몽에서 판매중이고 생각보다 괜찮은 수익을 안겨주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괜찮은 파이프라인 수익이 아닐까?!

 

2021년 6월

 

취미로 시작한 승마가 화근이 되었다.

 

구보 중에 낙마를 하여 요추 2번 3번 압박골절에 디스크까지 흘러나왔다. 

 

처음에는 병원에 며칠 누워있으면 될 줄 알았건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희망은 사라졌고,

 

최종적으론 최소 2개월정도는 침대에 누워만 있는게 가장 나은 치료법이라 한다.

 

2개월정도 누워있더라도 약 4개월동안 보조기 착용을 해야되며, 내 생각엔 평생동안 허리는 조심해서 사용해야 될 것 같다.

 

 

회사도 8월초까지 병가이다.

 

집에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내 인생의 전환점이라 생각하고 계획수립 및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부동산 재테크를 다시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든다.

 

그리고 부동산 투자는 하루아침에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몸에 베어있어야 된다고 생각든다.

 

또한 기록으로 남겨두지 않으면 시간이지나도 기억할 수가 없을 뿐더러 나 스스로 공부를 소홀히 하는 것 같다.

 

 

그래서 계획한다!

 

나 스스로 부동산 공부도 할 겸 네이버 블로그를 새롭게 개설해서 꾸준히 기록으로 남기고 

 

시간이 지나도 기록을 다시 볼 수 있는 삶을 만들어가려 한다.

 

 

언젠간 회사는 퇴사해야 되고 그 시점을 좀더 당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생각으로만...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글로 남겨서 차근차근 실천해 나아갈 것이다.